4월초. 주말의 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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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원광고기획 작성일21-04-03 11:34 조회68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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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느해보다 긴 황사와 미세먼지가 몇일이나 길게
나와 우리의 폐에 깊은 상처를 싶어주고
기분까지도 뿌옇게 눈을 흐리고 있다
주말,
별로 할일도 갈때도 없는데,
비가 봄비 답게 아니 여름비 같이 내린다.
그간 온세상 덮은 먼지를 쓸고 간다.
4월초. 코로나로 들로 산으로 어디로도
못가는 주말에!
단비는 시원하게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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